제주서 '코로나19' 취약 노인에게 온정 이어져
제주서 '코로나19' 취약 노인에게 온정 이어져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20.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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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놓인 노인들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민·관이 협력해 혼자 사는 노인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을 담은 '맹심 주머니'와 생활필수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맹심'은 '명심'의 제주어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도는 마스크와 손세정제, 코로나19 예방전단지로 구성된 '맹심주머니'를 24일부터 도내 65세 이상 돌봄 노인 6304명에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무료급식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결식이 우려되고, 라면 등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노인들에게도 온정리 이어지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25일 노인맞춤 돌봄 대상자 3000여명에게 김과 라면, 죽, 김치 등 1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다.

앞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2일 노인 맞춤 돌봄 수행기관 10곳(대상자 3000여명)에 삼다수와 과자·라면 등 480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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