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노인요양원 등 복지시설 방역 강화
포항시,노인요양원 등 복지시설 방역 강화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20.03.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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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예방적 코호트 격리 조치를 시행 중인 노인·장애인시설 62곳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포항지역 노인·장애인 시설에는 입소자 1726명, 종사자 1056명 등 모두 2782명이 생활하고 있다.

포항시는 전담반을 편성해 매일 3차례 이상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도록 안내하고 있다.

시는 또 의료진과 협력해 이들 시설에서 유증상자가 발생하면 즉시 격리하고, 보건소 이동검체반을 투입해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당국은 복지시설 등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긴급 배부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포항시는 사회복지시설의 코호트 격리 조치를 오는 23일 오후 해제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청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포항시가 3부제 근무를 검토했으나 이 직원이 2차례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정상 근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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