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노인요양병원 81세 사망, 92번째…4번 음성, 사후 확진
청도노인요양병원 81세 사망, 92번째…4번 음성, 사후 확진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20.03.19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80대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사후 실시한 검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청도군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 35분쯤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 1인실에서 격리치료중이던 A씨(81)가 폐렴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A씨는 2월 24일, 3월 3일, 10일, 11일 등 4차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17일 다섯번째 검사 후 결과가 나오기 전에 사망했고 사망 뒤인 18일 오후 7시 3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담관암, 폐렴, 치매, 고혈압 등의 기저 질환이 있었다.

대남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이 요양병원에서는 A씨를 비롯해 지금까지 3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경북 26명, 대구 61명, 전국 92명으로 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