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새해 점보러 한국민속촌 가볼까
설날 연휴, 새해 점보러 한국민속촌 가볼까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20.01.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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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한국민속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날 연휴에 토정비결을 비롯해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세시풍속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설 연휴 첫날인 24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연휴 기간 내내 쉼 없이 진행된다.

매일 오전 11시 40분 열리는 '지신밟기'는 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주요 이벤트다.
지신밟기는 집터에 머물러 있는 지신을 달래고 집 안으로 들어오는 액운과 잡귀를 물리치는 전통 의식이다.

농악단의 경쾌한 농악 놀이에 맞춰 진행되는 의식이 끝나면 고사상에 올랐던 떡과 막걸리를 나눠 먹는 무료 음복 행사도 이어진다.

한 해의 복을 빌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조선 시대에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 주던 그림인 세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세화찍기'를 비롯해 볏짚을 직접 꼬아 만든 복조리로 오복을 담는 '복담기', 액운과 함께 하늘로 연을 날려보는 '연날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사람이 태어난 해와 달, 날짜로 새해의 길흉화복을 예상해보는 '토정비결' 체험과 정초에 윷을 던져 농사의 풍흉과 개인의 운수를 점치는 '윷 점보기'도 행사 기간 내내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한국민속촌은 연휴 기간 한복 착용 고객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인 이상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최대 36% 할인해주는 가족 결합 할인 프로모션도 있다.

성기업 한국민속촌 학예팀장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세시풍속 행사를 준비했다"며 "뜻깊은 명절에 한국민속촌에서 전통의 재미를 느끼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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