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올해 38개사업으로 노인일자리 3050개 제공
울산 중구, 올해 38개사업으로 노인일자리 3050개 제공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20.01.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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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 지역 노인 3050여명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중구는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 2020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신청자 3840명 가운데 2763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구는 올해 105억88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환경정비 등 전체 38개 사업에 305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구는 지난해 신설된 사회서비스형 사업의 참여자를 올해부터 120명 늘려 190명을 모집하며, 또 지난해 7월 지정된 태화강국가정원을 연계해 태화강 울타리 관리 지원사업과 태화강대숲 지킴이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보조인력, 시니어 소비피해 예방상담 등 총 6개의 신규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외에도 스쿨존 교통정리 및 교통안전 인식 확산을 위한 '사랑의 징검다리 사업'이 2020년부터 공익형 사업으로 전환돼 중구 지역 내 학교에서 무료로 노인 공익활동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지난해 보다 3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고 사업기간도 기존 9개월에서 11개월로 연장됐다.

중구는 1월 사업 조기착수에 따라 참여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활동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혹한기 시 활동시간을 단축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안전사고에 대비해 참여노인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도 완료했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울산중구시니어클럽에서 참여자를 모집하며, 취업알선형 100명은 지원 자격이 만60세 이상으로 연중신청을 받는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지난해와 같이 1일 3시간씩 월 30시간 근무하며, 보수는 월 2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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