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녀에게 들려주고픈 동화
작가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녀에게 들려주고픈 동화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20.01.13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손녀를 끔찍이 사랑하는 작가가 손녀를 소재로 동화를 썼다. 그는 2017년에도 손녀를 주인공으로 2편의 동화를 쓴 바 있다.

책의 주인공은 어린 시절 심한 열병을 앓아 대화가 서툰 주인공 봉지이다. 봉지는 할머니와의 산책길에서 만난 동물들과 친해지고, 교감을 나눈다.

그렇게 동물들과 교감하면서 보통 사람들은 할 수 없는 '동물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 많은 동화가 그런 것처럼, 맑고 고운 감성이 절로 느껴진다.

참고로 봉지라는 이름은 작가의 손녀인 지민이의 본명과 태명인 봉봉에서 따온 이름이다. 책 제목도 웃을 때 초승달처럼 변하는 손녀 눈에서 따왔다.

이처럼 작가의 손녀에 대한 사랑은 아이들이 더 맑고 깊은 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이야기로 탄생했다.

이와 동시에 배려와 화합의 메시지도 이야기에 담겨 있어 어른들에게도 교훈을 줄 수 있는 동화이다.

◇눈이 초승달 닮은 아이 / 이춘해 지음 / 전병준 그림 / 해드림출판사 / 1만3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