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코'족 방한용 액세서리 인기… "보온·스타일 모두 잡았다"
'얼죽코'족 방한용 액세서리 인기… "보온·스타일 모두 잡았다"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19.12.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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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이른바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패션업체들이 다양한 방한용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FW(가을겨울) 시즌에는 모자·장갑·신발 등 액세서리가 멋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개성있는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주목을 끌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 겨울 노스페이스·밀레·레드페이스 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보온성 높은 겨울철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스트리트 감성의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남녀공용 모자 '캡형 고소모'를 선보였다. 이른바 '찍찍이' 소재로 만들어진 이밴드가 내장돼 있어 착용감이 좋고, 사이즈 조절 없이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룩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찬 바람에 노출되기 쉬운 귀와 목을 감싸는 디자인과 함께 안감에는 '퍼'를 사용해 스타일뿐만 아니라 보온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처럼 귀와 목을 감싸는 '귀달이' 스타일의 모자는 야외활동 시 매서운 바람을 막아 체감온도를 높여준다.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장갑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미끄러지기 쉬운 겨울, 장갑은 멋 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잡을 수 있는 방한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칼바람에 손이 얼얼해도 핸드폰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스마트 터치 기능이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눕시 미트'가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눕시 다운 재킷' 고유의 배색 절개를 적용한 손모아장갑(엄지 손가락만 따로 가르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함께 끼게 되어 있는 장갑)이다.

겉감에 발수 처리를 해 눈과 비에도 끄덕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구스 다운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 역시 뛰어나다. 손바닥 부위에는 천연 가죽을 덧대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부드러운 착용감까지 완성시켰다.

 

 

 

 

 

 

 

 

 

 

 


'패션의 완성=신발'이라는 공식처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 겨울철 방한 부츠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의 '코지 웜 겨울 방한화'는 따뜻한 패딩 소재로 보온성과 함께 안전성까지 겸비했다.

'코지 웜 부츠'와 '코지 웜 우먼 패딩 슈즈'로 구성된 이 제품은 패딩 소재에 압축 패딩 처리를 적용해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은 유지하면서 날렵한 형태의 디자인을 갖췄다. 접지력·내구성으로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이번 시즌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들이 출시된 만큼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는 모자와 장갑, 신발 등 겨울철 액세서리들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며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잡은 겨울용 잡화가 인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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