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남성 홀몸노인 전용 ‘100세 힐링센터’ 문 열어
성남시, 남성 홀몸노인 전용 ‘100세 힐링센터’ 문 열어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19.11.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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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뉴스1 DB)© News1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중원구 성남동 중원노인종합복지관 4층에 남성 홀몸노인 전용 복지시설을 설치해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은수미 시장과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신명희 중원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배우자와의 사별, 가족 해체 등의 사유로 혼자가 된 만 60세 이상 남성 노인의 자립을 돕는 시설이다.

앞서 시는 센터 설치를 위해 시가 장소를 제공하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시설 리모델링비 1억3000만원과 연간 5000만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힐링센터는 175㎡ 규모로 요리실, 교육실, 운동실 등을 갖추고 있다.

위탁기관인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이 요리교실, 정리수납, 단전호흡, 스마트폰 활용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

참가자는 분기별 25명씩 연간 100명을 모집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홀로 지내는 남성 어르신들은 식사, 청소 등의 가사 활동이 서툴러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면서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 숲 100세 힐링센터가 생겨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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