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국 아홉 왕 추향대제 봉행…13일 김해 수로왕릉
가락국 아홉 왕 추향대제 봉행…13일 김해 수로왕릉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19.10.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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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락국 아홉 왕 춘향대제 모습(김해시 제공)© 뉴스1

 

 


(경남=뉴스1) 오태영 기자 = 가락국 아홉 왕을 추모하는 추향대제가 오는 13일 국가사적 제73호인 경남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거행된다.

수로왕릉 추향대제는 가락국 시조대왕 수로왕과 허왕후, 2대 도왕부터 9대 숙왕까지 아홉 왕과 왕비를 추모하는 행사다.

초헌관은 김경수 경남지사, 아헌관은 김정호 김해을 국회의원, 종헌관은 최신승 김해향교 유림이, 경북 군위 제동서원 김상환 원장과 김성영 집례기능이수자가 각각 대축과 집례를 맡는다.

숭선전은 수로왕과 허왕후의 신위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전각으로 우리나라 팔전(八殿)중 하나이다. 숭안전은 2대부터 9대까지 여덟 왕과 왕비의 신위가 봉안돼 있다.

숭선전 제례는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돼 매년 음력 3월 15일, 9월 15일에 춘·추향대제를 봉행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춘·추향대제는 가락국의 명맥을 김해가 계승하고 있다는 증거로서 가락국이 신라에 병합된 이후에도 1800여년간 이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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