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 크리스탈생명과학이 생산한다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 크리스탈생명과학이 생산한다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19.10.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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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이사./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관계사 크리스탈생명과학이 골관절염치료 치료제 '아셀렉스 2㎎ 캡슐' 생산처로 허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콜마파마에서만 생산한 아셀렉스 완제품을 크리스탈생명과학으로 바꿀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원료의약품을 관계사 화일약품을 통해 생산 중이며, 완제의약품까지 관계사로 옮기면 원가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아셀렉스는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진통 소염제 부작용인 장출혈과 두통 등을 개선한 'COX-2 효소 억제제'로 염증과 통증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런 기전에 따라 아셀렉스가 골관절염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치료제는 지난해 4월에 러시아 제약기업 팜아티스인터내셔널(팜아티스)과 유라시아 경제공동체(EAEU) 정회원국 4개 국가에 1억2149만달러(1386억원)어치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

아셀렉스는 지금까지 총 9600억원 규모로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또 아셀렉스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 임상3상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셀렉스 원료의약품과 완제품을 모두 관계사에서 생산하면 수익률을 높이고 신약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데 용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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