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 주민 '호응'
보성군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 주민 '호응'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19.10.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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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검사.(보성군 제공) /뉴스1 © News1


(보성=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올해 새롭게 추진한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 지원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군은 지난 1월 안과 의원과 백내장 수술비 지원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맺고 올해 3800만원의 예산으로 86명(150안)의 수술을 지원했다.

군은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600안(眼)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술비 지원 대상은 보성군에 주소들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한 쪽 눈(眼) 기준 25만원으로 1인 최대 2안(眼)까지 지원된다.

백내장은 노인 인구 약 70%에서 발생하는 노인성 안질환으로 수정체 혼탁과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방치하면 실명을 초래할 수 있어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수술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보성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안과병원과 함께 백내장 조기 발견, 치료,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환한 세상 밝은 보성'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백내장 수술비 지원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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