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장 "혐오·빈곤 등 노인 인권 문제, 함께 노력해야"
인권위원장 "혐오·빈곤 등 노인 인권 문제, 함께 노력해야"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19.10.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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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1일 "수많은 노인들이 혐오와 배제, 빈곤, 자살, 학대, 그리고 차별 등 인권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며 "전세계 노인의 좀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최영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차 아셈 노인인권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노인의 날과 우리나라 노인의 날(10월2일)를 맞아 국가인권위원회와 유럽연합(EU)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아셈(ASEM) 회원국의 장·차관을 비롯한 정부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다.

특히 이 자리에선 혐오와 차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 근로자에 대한 차별금지와 세대 간 통합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사는 "고령화에 대한 인권적 접근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노인과 고령의 노동자는 단순한 통계수치가 아닌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인은 사회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여전히 보다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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