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내 의료서비스 취약지 개선…보건 인프라 85억 투자
강원도, 도내 의료서비스 취약지 개선…보건 인프라 85억 투자
  • 한국시니어뉴스
  • 승인 2019.09.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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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전경. 2018.9.5/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춘천=뉴스1) 하중천 기자 = 강원도가 약 85억원을 들여 도내 의료서비스 취약지를 대상으로 보건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24일 도에 따르면 오는 2020년 말까지 보건기관 기능보강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등에 84억6600만원을 투입한다.

먼저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 향상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기본 진료중심에서 건강증진 기능을 확대한 지역밀착형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를 시범 구축·운영한다.

이를 위해 양구군 해안보건지소를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기능(시설개선, 의료장비, 사업차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 14개 시·군 보건기관 기능보강을 위해 34억5000만원을 들여 시설개선, 의료장비·사업차량 구입 등을 지원한다.

도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생활권 중심 건강증진 전담기관으로서 ‘건강생활지원센터’ 4개소(춘천·원주·강릉·태백)를 신설한다.

춘천시는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신사우동이 속한 북부권이 ‘보건기관 서비스 만족도’가 최하위로 평가돼 이를 개선한다.

원주시는 의료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도시 구축 및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에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춘다.

강릉시는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문화·건강·육아 지원 복합공간 조성을 추진한다.

태백시는 ‘탄탄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를 개선한다.

도 관계자는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예방 중심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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